철원 봉사자의 나눔 프리마켓 '봉프리마켓' 시행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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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철원 봉사자의 나눔 프리마켓 '봉프리마켓' 시행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의 나눔 프리마켓,
이른바 '봉프리 마켓'이
철원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봉프리 마켓'은 자원봉사자가 만든
커피방향제와 마스크 케이스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 관공서와 자원봉사센터에 배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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