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2.0에 따른 군 유휴부지를
군납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육군 27사단 해체 이후
유휴부지로 전환되는
사창리 군항공대 부지 8만 3천 여㎡에
군납용품 제조업체를 유치해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별도 부지에
항공부대 시설을 조성해주고
기존 군항공대 부지를 이양받는
'기부 대 양여'방식을 제안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