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의
수출 기념식이 오늘(6일)
춘천 서춘천농협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아스파라거스 수출은 지난 2014년
1톤을 시작으로 2019년 25.6톤까지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량이 6.5톤에 그쳤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수출량을 회복하겠다며
20톤 수출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강원도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가 소득 작목으로
춘천과 양구, 화천 등을 중심으로
81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