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돼지농장 이틀 연속 발생..또 추석 직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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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 돼지농장 이틀 연속 발생..또 추석 직후

◀ANC▶



춘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인근 농가에서 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지역은 춘천에서 돼지를 키우는

양돈농가 8곳 가운데 7곳이 몰려있는 곳이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VCR▶



춘천 돼지농장에서 이틀 연속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새로 ASF가 발병한 농장은

처음 발생한 곳과 불과

5.3km 떨어진 곳입니다.



/st-up/ 김도균기자

"이 농가에서는 돼지 6천 5백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정밀검사 결과 100마리 중 13마리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두 농가에서 키우던

1만 5천여 마리가 매몰 처분되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돼지를 키우는 양돈농장은

모두 8곳.



이 가운데 7곳이 ASF 방역대인

반경 10km 안에 몰려 있습니다.



이들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와 함께

이동제한조치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평소 같은 분료처리장을 사용해

이동경로가 겹치는 농장 5곳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산하지 않을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화INT▶ 조우형 / 춘천 양돈 농민

"불안하고 허무하기도 해요.

먼저 ASF가 발생한 농장은 방역을 참 잘 하는 농장이었거든요.."



특히 이번에 새로 확진된 농장은

농업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원주와 강릉, 횡성에

4곳의 농장을 더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안재완 /강원도 동물방역과장

"농장 간에 종업원이 왔다 갔다 이동하는 경우는

현재 아닌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그래서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추가 발생은 없을 것으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렵고

치료제도 없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양돈농가입장에서는

한번 발생하면

모든 것을 잃는 만큼

발생 시기나 사육 두수와 관계없이

모다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김도균입니다.(영상취재:이인환)



◀END▶
김도균

인제군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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