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처럼 도내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지는 오늘과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어제부터 24시간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며, 잠복기를 고려하면
오늘과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도내 국가 지정 음압 치료
병상 6개가 다 찼다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9개의 음압병상을 예비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산 여부는 오늘이 고비..음압병상 추가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