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두고
춘천 지역 코로나 19 백신 1분기
접종 대상자 93% 이상이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61개 시설의 대상자
2,440명 중 2,288명이 접종에 동의해
93.8%의 동의율을 보였습니다.
접종은 26일 시작되고
접종센터 구축 뒤에는 접종센터와
요양시설 방문 접종이 병행해 운영됩니다.
봄내 체육관에 들어설 춘천 접종센터는
격벽 설치 작업 등을 거쳐 다음달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