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강원FC 홈 경기 서울 첫 골 '오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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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휴일 강원FC 홈 경기 서울 첫 골 '오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4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FC와 FC서울의 K리그1 7라운드 경기에서
나온 서울 페시치의 선제골을
오심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연맹 측은
오늘(16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주간 브리핑에서 "어제(15일) 심판 평가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조영욱의 헤딩이 페시치에게 전달되는 것은
오심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연맹은 VAR 오퍼레이션을 맡은 해당 심판을
퇴출 전 단계까지 가는 중징계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그러나 연맹의 오심 결정에도 불구하고,
1대 2로 끝난 강원의 패배는 뒤집히지 않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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