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철원 DMZ평화관광의 주말 운영이
내일(12)부터 하루 3회로 확대됩니다.
철원군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주말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반, 2시반으로
운영시간을 정하고, 회차당 관광객을 50명씩
제한해 입장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은 개인승용차를 이용해
민간인통제구역인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DMZ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
철원의 또 다른 DMZ 지역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성 평가와 수해복구공사가 끝나는대로
관광을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