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가격리자 700여 명 총선 투표 어쩌나?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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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가격리자 700여 명 총선 투표 어쩌나?

4.15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자가격리돼
투표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는 유권자가
도내 7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후
접촉자나 해외 유입 등으로 자가격리된 사람은 729명으로, 이들은 선거일인 15일에도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들 가운데는 경북 구미와 평창에서
의료 봉사를 한 강원대병원 의료진 13명 등
의료진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참정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자,
방역당국과 선관위는
마감 시간 이후 별도 투표 등
자가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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