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먼지와 공장 폐수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행정기관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적발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올들어 대기와 폐수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지난해에 보다
230% 이상 많은 1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은 수사 의뢰나 고발 조치했고 67건은 과태료 부과, 29건은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양구군은 환경오염행위를 줄이기 위해
환경사법경찰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신고포상금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