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금 '국정감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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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지금 '국정감사'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감사에서는 2년새 20% 증가한

미성년자 무면허교통사고가 거론됐습니다.



강원도에서도 지난해 10건의 미성년자

무면허 교통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친 것으로 밝혔습니다.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에 들어있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는 포렌식 분석건수가

3년 새 3배 늘었습니다.

한병도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경찰청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 건수도

1,703건에 달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강원도 내 학교 AI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강원도 초등학교

AI교육 평균 수업 이수 시간은

22시간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0위,

중학교는 39.6시간으로

전국 11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시설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학교 방화 셔터를 대체할 수 있는 방화 스크린시설

설치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찬대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화 스크린시설을 갖춘

강원지역 학교는 30% 에도 못미친 가운데

학교 열 곳 가운데 일곱 곳은 방화 셔터 안내 표시마저

외면하는 등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지금 국정감사중..

MBC뉴스 이승연입니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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