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도입 예산
497억 원이 포함된 강원도 1차 추경 예산안이 오늘(15일) 강원도의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내년 6월까지
올해 신규 정규직원 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1명에 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1년 동안
1만 명에게 지원합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천억 원 규모의 고용 창출·유지 자금을
조성해 1명을 채용할 때마다 3천만 원씩,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무이자 융자지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