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 중학교 교장이 학생들 앞에서
기간제 교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전교조 강원지부는 최근 동해 모 중학교에서 전지훈련 온 운동부 학생들을 지도하던
기간제 교사 A씨에게 학교장 B씨가 욕설을 하고 뒤통수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히고
해당사안에 대해 도 교육청이
철저한 감사와 함께 학교장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교육적 사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