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염취약계층 3,100명 직접 방문해 관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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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춘천

춘천시 폭염취약계층 3,100명 직접 방문해 관리

3주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시가 폭염취약계층 3천여 명을
직접 방문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만성질환자 3천 1백명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31일 강릉에서 40대 여성 1명이
집에 있다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소 직원들이 예방 차원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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