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오늘 강원도 확진 환자가 1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춘천에서는 33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이중에 15명 이상이
가족과 친구, 동료를 통해 감염돼
격리 중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홍천에서도 10대 7명 등
모두 12명이 확진됐습니다.
원주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55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철원 4명과 인제 3명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어제에 이어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