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됐지만 '운전자도 안 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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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됐지만 '운전자도 안 매'

지난해 9월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운전자 조차도 안전띠를 매지 않아
적발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안전띠 미착용을 단속한 결과,
지난달에만 운전자 1,952명과 동승자 125명이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9일,
홍천군 내촌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화물차가 방호벽을 충돌해,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가 튕겨나가 숨지는 등
도내 안전띠 미착용 교통사고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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