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택치료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첫 투약'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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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강원도 재택치료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첫 투약'

강원도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엿새 만인 어제(19일) 재택치료자 3명에게

처음 투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재택치료자 가운데

원주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

춘천시 70대 여성의 기저질환 등을 문진하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조회한 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가운데

28개 병용 금기 의약품 성분이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먹는 치료제 투약을 결정했습니다.



강원도에는 지난 14일부터 616명 분의

먹는 치료제가 공급됐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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