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양구·인제서 ASF 감염 멧돼지 추가 발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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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양구·인제서 ASF 감염 멧돼지 추가 발견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화천을 비롯한 접경지역에서
바이러스 감염 멧돼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인제군 서화면과
양구 방산면, 남면, 화천 사내면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화천과 양구 발견장소 인근 돼지농가 11곳에는 이동제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감염 멧돼지는 371마리로,
특히 설악산국립공원과 5km 떨어진 곳에서도
감염 멧돼지가 발견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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