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시장군수들이
국방개혁 2.0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의 지원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 인천 접경지역
10개 시장들의 협의체인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24일) 철원에서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접경지역시장군수들은
춘천~속초철도 제4공구 양구군 용하리 교량 설치와
접경지역 시장·군수-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군 소음법 시행령 개정, 국방개혁 2.0 피해 지역
이전 기업 지원 확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내
UN사령부 관할 지역 개방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