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역의
학교 등교생 수가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일(1일)부터 원주와 홍천, 철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 학교의 등교생 수를
3분의 1로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전교생 300명 이하 작은 학교는
지역과 학교 여건, 상황을 고려해
3분의 2 안에서 학사를 운영할 수 있지만
최근의 감염병 확산 추세와
오는 3일 수능을 고려해
학교 밀집도 3분의 1을 최대한 준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