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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에서 대형 상업영화 2편 촬영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형 상업영화 2편이 춘천에서 촬영됩니다.

배우 현빈,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 2'는 다음달부터 춘천 일부 지역에서
촬영에 들어갑니다.

'공조 2'는 2017년 개봉해 7백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입니다.

또 한 작품은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야행'으로, 이달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춘천 35곳에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춘천시는 촬영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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