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약학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한림대를 비롯한 전국 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전국 12개 대학이 신청한
1차 심사를 통과한 한림대는 이달 중
전북대, 제주대와 2차 심사를 받게 됩니다.
2차 심사는
평가소위원회의 현장실사로 이뤄집니다.
선정심사위원회는
1차와 2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이달 말쯤 약대 신설 대학과 배정 인원을
최종 선정합니다.
교육부는 3곳 중 2곳을 선정할지,
3곳 모두 최종 심사를 통과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