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휴가 재개이후 철원군부대 첫 확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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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장병 휴가 재개이후 철원군부대 첫 확진

휴가에서 복귀한 20대 장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대 내 전파와
지역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계양구 집에서 휴가를 보낸
철원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김모 장병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김모 장병의 부모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부대 복귀를 위해 이용한
시외버스와 철원 동송지역 PC방, 식당 등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 8일 휴가 재개 이후 첫번째 휴가 복귀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또다시 외출과 면회, 휴가가 중단되지 않을까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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