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4년간
도내에서 115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연통이 과열되거나
주위에 가연물을 놓는 등
개인 부주의가 43%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하고 있다며,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