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이 오늘부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교통경찰 400여 명과 순찰차 등 장비 200여 대를 동원해 교통관리를 추진합니다.
먼저 오늘부터 28일까지 추석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혼잡한 교차로를 중심으로, 오는 29일부터는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동해안에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 암행순찰차 3대를 배치해 과속 단속을 벌이고,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