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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태풍 피해 지자체, 복구비 지원 요구

◀ANC▶
강력한 태풍 두 개가 휩쓸고 간 동해안
지자체들은 크고 작은 강풍과 폭우 피해를 입고 응급 복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데다 코로나19로 재정 상황이 나빠져
피해 복구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천 둑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지고 망가졌습니다.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덮치면서
고성 북천의 둑이 무너져 내린 겁니다.

방파제 안전 울타리는
엿가락처럼 휘어져 나뒹굴고
수십미터 길이의 난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고성 가진항에도 태풍 당시 해일이 몰아치면서 방파제 시설이 상당 부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태풍 피해를 입은 지자체들은 정부와 강원도 등에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코로나19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등으로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피해 복구비까지 부담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INT▶김정인/고성군 안전교통과장
"피해 조사 기간을 연장해주셨으면 하고 건의를 드렸고요 우리 지역에 피해가 워낙 많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해서 최대한 국도비를 지원해주십사."

태풍 피해 지역을 찾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을 찾는 한편,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성호/강원도 행정부지사
"빨리 조사를 해서 금액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빨리 복구 계획을 마련해서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편 현재 지자체별 태풍 피해 현황 집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3일쯤
피해 규모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김종윤)
◀END▶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건의,
배연환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