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 13일부터 철원과 화천,
양구와 인제 등 전국 접경지 10곳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을 전면 개방합니다.
평화의 길은 비무장 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성한 길로
비무장 지대의 생태와 문화,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길은 그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3년 만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평화의 길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