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나라 화천쪽배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가 다음달 3일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출품작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참가상 시상을 하지 않고,
최고의 미니창작쪽배 그랑프리 수상자에게
우승 상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총 상금 57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는 2014년까지
사람이 탑승해야 출품자격이 주어졌지만,
이후 미니창작쪽배로 변경되면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수가 부쩍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