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고성군이 가뭄에 대비해 수돗물 공급
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올해 말까지 쇄운동과 평릉동, 부곡동, 발한동 일대에서 취수시설을 개발하고 쇄운정수장과 사문정수장 사이에 4.3km의 송수관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급수를 시작할 계획으로 하루 최대 50,084㎥의 물을 쇄운동과 천곡동, 망상동 일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성군도 내년 말까지 간성읍 신안리에서 간성배수지 증설 공사를 시행해 간성읍과 거진읍 일대에 하루 2,847㎥의 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