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고병원성 조류독감
특별 방역기간을 28일까지로 정하고,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밀집 지역을
집중 소독합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강원도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은 닭과 오리 농장에서
25건 발생했고, 폐사한 야생 조류에서는
28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철원군은 철새 도래지와
가금류 밀집시설 주변 도로를
매일 2번씩 소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