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감자 소비 촉진과 농가를 위해
오늘(20일)부터 3월 4일까지 2주 동안
수도권 7개 하나로마트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합니다.
강원 감자는 지난해 생산 면적 증가와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감소해
전년보다 도매시장 가격이 15% 낮아졌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감자 재고량이 만 5,800톤으로
파악했다며, 평년 가격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이번 특판행사 등을 통해 적정 재고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