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보건교사와
특수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늘(8일)부터 시행하려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이 취소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당초 오늘(8일)부터
18개 시군 중 10곳에서
특수교육과 보건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해당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혈전 생성 논란으로
접종을 연기하자, 비상연락망을 통해서
대상자들에게 접종 취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일쯤 접종 일정이
다시 확정 발표되는대로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