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홍천군 등 전국 12개 자치단체장이
오늘 평택시청에 모여 장기간 국회에 계류중인
군소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철원과 홍천군이 포함된 군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는 지난 2015년 발족해
군소음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군용비행장이나 사격장으로
도내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군소음법 등 소음지역에 대한 대책과
지원 기준이 마련돼 있지않아
보상이나 지원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철원, 홍천군 등 "군소음법 제정하라" 한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