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군 장병 부부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지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579명으로 충북 보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인제군은 젊은 군 장병 부부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54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2천 8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업별로는 군장병 복무환경 개선사업에 2천189억원,군인가족 정주여건 개선사업 92억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