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거주 50대 남성 SFTS 양성 판정 받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인제

인제 거주 50대 남성 SFTS 양성 판정 받아

인제에서 50대 남성이 살인진드기에 물려

올 들어 도내 2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인제에 사는 50대 남성 A 씨는 어제(27일)

SFTS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집앞 텃밭을 가꾸다가 진드기에 물려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도내 살인 진드기에 물린 감염 환자는 모두 35명으로,이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제보를 주시면 달려갑니다.
이메일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