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강원도 내 토지가
2천 2백 90만㎡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말 기준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을 보면
외국인이 보유한 도내 토지는
2019년말 2천 2백 19만㎡보다 3% 증가한
2천 2백 90만㎡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9%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액으로는 2천 850억 원으로 2019년말보다
68억 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