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유력 검토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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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유력 검토

강원도 내 시군 가운데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춘천과 철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춘천시 자체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이기로 결정했고,
현재 강원도, 중앙안전대책본부와
협의 중입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원주,
횡성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감염이 확산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철원군은 2단계로 격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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