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스키렌탈샵 협회 "임대료에 영업손실 가중"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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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키렌탈샵 협회 "임대료에 영업손실 가중"

도내 스키장 인근 소상공인들이
오늘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의 스키장 폐쇄조치를 비판했습니다.

강원도 스키렌탑샵 협회원 20여 명은
골프장이나 백화점 등 다른 영업은 허용되고,
스키장만 집합이 금지됐다며 정부가
방역실패의 비난을 스키장 폐쇄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키렌탈샵의 경우, 1년치 임대료를 내고 겨울철만 운영해 스키장 폐쇄로 인한
영업손실이 심각한데다 집합금지가 스키장에만 적용돼 추후 정부지원금 대상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으로 스키장은
다음달 3일까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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