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장맛비 내렸지만, 도내 저수율 평년대비 85%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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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투/장맛비 내렸지만, 도내 저수율 평년대비 85%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강원 영서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율 현황에 따르면
오늘(29) 기준 도내 78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65%로, 76%이었던 평년수준보다
여전히 낮은 상탭니다.

대체로 영서지역의 저수율이 낮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철원지역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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