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백마고지 유해발굴 개토식..발굴 본격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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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백마고지 유해발굴 개토식..발굴 본격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철원 비무장지대 백마고지의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백마고지에서

유해발굴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백마고지는 6·25전쟁 당시

가장 많은 전사자가 발생한 지역 중 하나로,

국군 9사단이 1952년 10월 전투를 치르며

960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습니다.



국방부는 "발굴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해

유가족 시료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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