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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양구

새해 양구군정, 인구늘리기에 방점

◀ANC▶

남] 도내 각 자치단체의 새해 새설계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양구군입니다.

양구군은 군부대 해체로 위기에 빠진 지역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여] 인구늘리기 시책을 강화하면서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위기를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 박병근 기잡니다.



◀VCR▶

국방개혁에 따라 육군 2사단이 해체되면서

양구지역 상경기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군부대가

빠져나가면서 지역 회생과 유휴부지 활용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INT▶이상건 양구군의장

"양구지역만의 특색있는 군부대 유휴 부지 활용문제나 외지에 있는 업체들을 선정해서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반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구군은 국방개혁 대책은 물론 큰 틀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개정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조인묵 양구군수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개정,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정부가) 앞으로 받아들여야 되겠고, 유휴부지 활용에 대해 좀 폭을 넓혀줄 필요가 있겠구요"



이에 따라 인구 늘리기에 방점을 두고

출산장려금을 첫째 아이로 확대하는 동시에

전입세대에 대해 지원금을 신설하고 귀농귀촌 정착 지원금을 대폭 늘립니다.



이밖에 농산물 수출을 확대해 내수상황에

상관없이 농업소득을 안정화시킬 계획입니다.



올해 양구 사과는 홍콩 수출물량을 두 배 이상 늘린 15톤을,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도

수출량을 늘립니다.



스포츠마켓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현재

스포츠타운에서 2km 떨어진 곳에 제2스포츠

타운을 조성해 2022년에 준공합니다.



지역의 오랜 민원인 태풍사격장 이전은 올해 이전 부지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조인묵 양구군수

"태풍사격장에 대한 부지에 준한, 대체부지를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지 군부대하고 공동 조사를 해서.."



남북평화시대에 대비해 금강산까지

최단 거리가 될 이른바 신금강선

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구군의 올해 군정은 국방개혁에 따른 지역의 충격을, 인구 늘리기로 완화하면서 새로운 활기를 찾도록 지역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맞춰져 있습니다.



MBC뉴스 박병근입니다.

◀END▶
박병근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