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인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계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오늘 실시했습니다.
인제군 을지사격장 산림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육군본부,
인제군 등 9개 기관에서 175명이 참여하고
헬기 3대가 투입됐습니다.
앞서 산림청과 육군은 남북군사합의 이후
협약을 체결해 군사지역 내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와 산림복원을 통해
비무장지대 보전에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인제서 DMZ보호 위해 민관군 산불진화 합동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