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태권도 대회인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오늘(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7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겨루기 등 3개 종목의 경기가
오는 27일까지 6일 동안 펼쳐집니다.
특히, 18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선수권대회이며 입상하면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춘천이 태권도 중심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