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시간동안 100km를 걷는 인생 기부 프로젝트가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립니다.
국제구호 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는
강원도청과 함께
오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미시령 힐링가도 일대에서
트레일 워커를 개최합니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동 100mk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챌린지로
지금까지 2,300억원의 후원금이 모금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1개팀 5백여명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