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를 폄훼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천지역 사회단체가 규탄 궐기대회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번영회 등 화천지역 사회단체들은
환경부 장관이 최문순 지사에게 사과를 했지만 간접 사과에 불과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 사과하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로 예정된 환경부 장관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와
가두행진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