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도시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전국 소도시 지역에
올해 천 가구 정도의
임대주택 건설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공모 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도내 시.군이 희망하는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재원분담 방안 등을 담은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 11월 선정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시.군이 건설비의 10%를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정부가 지원합니다.
현재 도내에는 9개 시.군 11개 지구에서
1050가구의 소도시 임대주택 사업이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