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9년 농촌 빈집과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내촌면 물걸 2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에 따르면 내촌면 물걸 2리는
지난 1997년 폐교된 뒤 10여년간 방치된
동창초등학교 신촌분교를 활용해
친환경 농촌체험장과
주민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농촌 빈집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