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임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노영아의
무료 마임 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로젝트 시공간은 오는 16일과 17일, 20일
3일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마임30'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작품은 마임 작품 가운데
가장 예술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는
'몽상'과 '빈손' 두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유진규 마임이스트는
춘천을 마임의 도시로 만든 장본인으로,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프로젝트 연출을 선보이는
한국 마임 1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