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갈등, 대학 평생교육원 일본어 폐강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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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일갈등, 대학 평생교육원 일본어 폐강

일본 상품 안사기와 일본 여행 안하기 운동의
확산 속에 대학의 평생교육원 일본어 강좌가
잇따라 폐강되고 있습니다.
◀END▶

강릉원주대 평생교육원은 가을학기에 준비한
일본어 가이드 교실과 문화와 함께 배우는
일본어 강좌의 수강 신청 인원이 한 두명에
그쳐 폐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톨릭관동대 평생교육원은
10명 정원의 초급 일본어 과목에
한 명만 수강 신청을 해
오는 3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은 뒤
폐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학 관계자들은 한일 경제갈등 속에
일본과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황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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