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민방위 교육운영 방식이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다음달부터
민방위교육 훈련 통지서를
휴대전화로 전달하고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은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운영 방식의 변경은
이장과 통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방위 교육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춘천시는 교육훈련 통지서를 휴대전화로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통지서를 교부하기 위한 사전 동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